설계 변경과 사업성 재평가의 시작
“설계 없이 수익을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2월 12일 오전,
카톡방 논의는 “AI 답변”과 설계 변경 문제에서 시작됐다.
표면적으로는
누가 AI를 쓰느냐는 논쟁처럼 보였지만,
실제 쟁점은 훨씬 구조적인 문제였다.
핵심은 이것이었다.
“설계안 없이 일반분양 수익을 어떻게 계산하느냐”
설계 변경은 선택이 아니라 “전제 조건”
일반분양 전환을 하려면
공용부와 세대부 설계가 달라질 수밖에 없다.
변경 설계안을 근거로
예상 공사비 산출
시나리오별 수익·비용 분석
BEP 계산
조합원 분담금 추정
이 과정을 거쳐야 협상이 가능하다.
현재 공사비는 395만원 수준이지만
변경 후 얼마가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협상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따라서
“설계 → 비용 → 재평가 → 협상”
이 순서가 맞다는 점이 정리됐다.
관리처분 변경과 재분양 문제
설계가 크게 바뀐다면
이는 “중대 변경”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도정법상
관처변경과 재분양 절차는 필수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나온 질문은 명확했다.
“지금 받아놓은 평형은 원점 무효인가?”
조합 측 입장은
아직 사전 협상 단계라 확정된 것은 없다는 것.
다만
“설계·세대 변경 폭이 크다면 재분양 가능성은 높다”
는 전망이 공유됐다.
이번 총회의 성격
가장 중요한 정리는 이 부분이었다.
이번 총회는
협상 결과를 승인하는 자리가 아니다.
이번 총회의 의미는
“사업성 재평가를 시작한다는 승인”
이다.
가설계 작성
사업성 재평가
시세 재조사
협상 시나리오 도출
이 과정을 거쳐
하반기에 다시 협상 결과에 대한 의결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시작 자체를 막는 반대는 또다시 정체를 의미한다”
는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AI 논쟁과 본질
AI를 쓰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본질이 아니었다.
“아무리 AI라도 쓰레기 데이터를 입력하면 쓰레기가 나온다.”
결국
설계와 숫자 없이
공허한 수익 추정부터 하자는 접근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상식의 문제라는 표현까지 나왔다.
시공사 리스크 변수
같은 날 공유된 자료에서는
대우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이
A(안정적) → A(부정적)
으로 변경됐다는 안내가 올라왔다.
재무 부담 확대와
주택·해외사업 리스크 모니터링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는 향후 협상 과정에서
시공사의 태도와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정치·지역 변수
남구청장 출정식,
지역 정치인과 조합 관계,
정부 시책과의 연결 가능성 등
정치적 환경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다만 공통된 기대는 하나였다.
“이번 정부 시책으로 빠른 정상화가 되길 바란다”
분위기의 핵심 변화
이날 논의는 감정적 공격보다는
절차와 순서에 대한 설명이 중심이었다.
설계 먼저
비용 산정
사업성 재평가
협상
하반기 의결
구조를 이해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정리처럼 나온 문장은 이렇다.
“시작부터 못하게 하면 또다시 한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감만1구역 재개발 정상화협의회
이 글은 감정협 카톡방 논의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특정 입장을 대변하기보다는, 조합원 판단에 필요한 맥락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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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없이 시세조사를 할수 없는데 그게 우선이라고 말하는 자…진짜 아니올시다.계획이 있어야 실행이 되는법인데 이제라도 일분을 위해 그분은 빠져야 합니다.발목 잡지마세요 일분추진위
감사합니다!!
업무중 카톡보기가 어려워 대강 롤링하며 보는데 이렇게 정리된 내용을 보고 카톡을 보니 이해하기가 빠르네요.